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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허위사실 발표한 박영선 고발”…황교안 "김학의 내용. 기억나지 않는다 CD 본 적 없어”

기사승인 2019.03.28  13: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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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뉴스-원명국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8일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사건과 관련, 황교안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을 발표했다면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의 CD 입수 경위를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제1야당 대표를 ‘아니면 말고’식의 허위사실로 공격한 지점에 대해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영선 후보자는 전날 인사청문회에서 김 전 차관의 별장성접대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당시 황 법무부장관에게 경고했다고 밝혔다. 

당시 국회 법사위원장이었던 박영선 후보자는 "김학의 CD를 박지원 의원과 함께 봤으며, 황 대표에게 김 전 차관 임명을 만류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자는 특히 “동영상을 봤는데 몹시 심각하기 때문에 이 분(김학의)이 차관으로 임명되면 문제가 굉장히 커질 것 같다고 (황 대표에게) 말했다”고 말했다.  

다만 박영선 후보자는 청문회 중 기자들이 이 같은 주장에 대한 재확인을 요청하자 “(CD가) 책상에 있었으나 재생하지는 않았다”고 말해 혼란을 야기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대표에게 김학의 관련 CD 동영상을 보여준 것처럼 진술했다가 진술을 바꿨다”며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태도는 기본적인 자질도 갖추지 않은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박지원 의원의 CD 입수 경위도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도대체 당시 김학의 CD는 어떻게 입수한 것이냐. (CD)를 수사하고 있었을텐데 수사기밀을 국회의원들이 마음대로 받아볼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박 의원은) 경찰이 CD를 줬다고 말하는데 어떤 경찰이 준 것이냐”며 “이 것도 수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허위사실을 말하고 아무것도 아닌 척하고 사과도 안 한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냐. 고발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박 후보자로부터 김 전 차관 영상 관련 이야기를 들었느냐’는 질문에 “(박 후보자와) 여러번 만났다. 자주 만났다. 그 과정에서 여러 얘기가 나왔는데 일일이 기억 못한다”고 답했다. 또 “CD를 본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KJT뉴스-원명국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원명국 기자 ds1aws@naver.com

<저작권자 © kjt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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